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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they did it.

Thursday, November 6th, 2008




2000년도 전에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듯.. 정치인은 철학자여야 한다.
그리고 그 철학을 가진 정치인만이 승리한다.

언론과 비관론자들은 언제나 “경험”을 “연륜”, 그리고 “방법”을 들먹이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것은 “목표”와 “원칙”이다.

목적지 없이, 아니 목표없이 떠나는 여행은 “여행”이 아닌 “방황”이다. 그리고 그것은 시간을 낭비하는 가장 한심한 방법이다.
마찬가지로 정치 또한 목표와 철학이 없는 방법론은 시간을 낭비하고 원칙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가장 빠른 방법이기도 하다.

정치인은 방법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다. 정치인은 손가락으로 사람들에게 “저기가 우리의 목표다”라고 외치는 사람이다.

우리의 목표, 그곳은 지도에도 없으며 지름길도 없는 곳이기에 누군가가 설명 할 수도 누군가에게 이 방법을 말할수도 없는 곳이다.

2004년 오바마의 연설을 보며 20대의 뜨거운 피를 다시 느꼈던 순간이 있었다.
모두가 적과 아군을 구별할때 “진보의 나라도 보수의 나라도 아닌 하나의 나라”라는 그의 철학은 혐오스러운 한나라당 일파의 역겨움에 지친나에게 가장 큰 충격이였으며 그의 철학에 아낌없이 박수를 보낼수 있었다.

오바마의 승리는 “방법”의 승리가 아니다. 그가 외치는 것은 단지 “Yes, we can.” 뿐이였다.

무엇을 해야하는지 뭐부터 시작해야하는지는 오바마 자신도 모를것이다. 그러나 단 한가지 우리는 바꿔야 하며 우리는 또한 할 수 있다는 그의 목표는 충분히 공감하고 따를만한 것이였다.

흔히 정치는 나와 무관하다고 느끼고 쉽게 투표하다가 지금 뼈저리게 그 죄값을 치루고 있는 한국 국민들..
정치는 나와 다른 것이 아니다. 사회는 나와 다른 세상이 아니다.
바로 나, 우리. 그것이 정치며 사회이다.

하지만 이것은 비단 미국대선 이야기 뿐만이 아니다. 또한 미국의 정치 한국의 정치를 말하는것도 아니다.

바로 나 자신 우리 자신에게 해야 할 가장 첫번째 외침이 바로 “Change! Yes I can!”이 아닌가…

Wassup 2008

Saturday, October 25th, 2008




Wassup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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